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히조 (문단 편집) == 커리어 == WVC 발리투도에서 활약하던 그가 [[UFC]]로 진출한 것은 1998년이었다. [[탱크 애봇]], [[마크 콜먼]] 등 쟁쟁한 선수들을 잡아내던 그는 2000년 6월 UFC 26에서 5대 헤비급 챔피언 '몬스터' [[케빈 랜들맨]]을 상대로 타이틀매치를 가졌으나 석패한다. 이후 2001년 UFC 31, 34에서 6대 챔피언인 '[[내츄럴]]' [[랜디 커투어]]에게 도전하나 두번 모두 패배하했다. 하지만 UFC 3관왕이었던 [[댄 세번]], 전 초대 챔피언 콜먼, 전 8대 챔피언 [[리코 로드리게스]]를 상대로 승리했고 훗날 7대 챔피언에 오르는 [[조쉬 바넷]], 훗날 11대 챔피언이 될 [[안드레이 알롭스키]]의 안면을 함몰시키는 등 기량만은 최정상권이었다. 문제는 정작 히조 본인은 한번도 우승하거나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. [[파일:external/pds23.egloos.com/e0066657_4e5ba1ec14fbf.gif]] 바넷 최초의 KO패. UFC 헤비급에서 활약하면서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잡아낸 그는 타도 [[Pride]]를 외치고는 일본으로 향했다. 그러나 그곳에서 가진 두 경기[* 거진 2년만에 복귀전을 가진데다가 당시 스파링 파트너도 없었다고 한다.]에서 프라이드 역사상 보기 드문 [[관광]]을 당하게 된다. [[세르게이 하리토노프]]에게는 완전히 압도당하면서 파운딩 KO를, [[로만 젠소프]]에게는 로우킥으로 나올 것을 간파당해 1라운드 시작 27초만에 체크 훅 한방에 고꾸라지고 말았다. 이는 그가 종합 격투기에서 차지하고 있던 위치를 생각하던 팬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다. 2007년부터는 AOW와 계약, UFC의 베테랑 파이터인 [[저스틴 아일러스]]와 [[제프 몬슨]]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 듯 했다. 전성기의 포스만큼은 아니지만. 2008년 7월 20일, 히조는 [[조쉬 바넷]]과 다시 만나게 된다. 1라운드에서는 유효타를 착실히 쌓고 테이크다운 시도를 피하며 경기를 잘 운영해갔지만, 2라운드에서 바넷의 왼손 훅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다. 주 무기인 로우킥도 보여주지 못했고, 타격 능력을 잘 보여준 것도 아니라 많이 아쉬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. 2009년 6월에 [[길버트 아이블]]과 맞붙었지만 아이블의 파운딩에 실신하면서 이제는 하락세에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. 2009년 9월에는 이 후 [[제프 몬슨]]에게 판정승을 거둬 아직까지 실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. 2010년 5월에는 [[개리 굿리지]]를, 2010년 7월에는 [[켄 샴락]]을 각각 TKO로 쓰러뜨렸다. 2012년 6월 러시아에서 [[효도르]]와 대결을 가졌다. 효도르의 타격러쉬에 이은 파운딩세례로 1라운드 실신KO패당했다. 2013년 5월 [[이시이 사토시]]를 상대로 1년만에 복귀전을 가졌으나 패배했다. 2015년 9월 2년만에 복귀전을 가져 앤드류 스미스를 레그킥으로 TKO시키고 5년만의 승리를 거뒀고, 경기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